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컨설팅 진행
바이더웨이가 '2009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편의점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본 박람회에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안정적 수익원을 제공하는 편의점 개점 비용 및 절차, 운영 시스템, 지원항목, 크로스오버 모델(카페형 편의점, 셀프바형 편의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한 이들 중 선착순 10명에게 가맹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바이더웨이 운영지원팀 강성욱 팀장은 "편의점은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며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테리어, 장비, 장려금 등 본사 지원항목이 다양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일반 수익 외 추가이익을 경험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편의점 모델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