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지분매각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재차 언급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YTN은 전일대비 7.00%(380원) 상승한 58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11일 한국전력공사, 17일 한국마사회 등 감사에서 YTN 지분 매각이 언급됐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YTN 지분이 “불필요한 자산”이라면서 조속히 매각할 것을 압박했고, 1대 주주(21.43%)인 한전KDN 사장은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4대 주주 (9.52%)인 한국마사회 역시 국감에서 “방송사 주식을 마사회가 갖고 있을 필요가 있느냐”는 여당 의원의 추궁에 “(매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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