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회계법인이 회계감사 업무의 질적 성장과 조직 강화를 위해 문상철(사진) 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부대표를 감사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상철 감사부문 대표는 고려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30년간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 주요 그룹과 기업의 회계감사와 자문업무를 주도했으며, 회계 투명성 제고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예일회계법인은 올해 3월 윤현철 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회장으로 영입 한 데 이어, 문 대표 영입 등 지속적인 인력 확보와 감사 품질 개선을 통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회계감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