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의과대학 출신 강사의 ‘우리 자녀 의과대학 보내기’ 눈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오는 9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기념 고객 초청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고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진학 문제를 주제로 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특목고 출신으로서 현재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레지던트인 양가영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생인 이고은 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자녀 의과대학 보내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이번 교양강좌를 기획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가 ‘여성암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평소 여성 자신의 건강과 가족 건강 관리를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한편, 이번 개원 기념 건강강좌 참가자들에게는 골밀도 검사, 체지방 및 혈압 측정 등 무료검진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