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위험 회피 성향 진정…2.8원 오른 1428.5원 마감

원·달러 환율은 위험 회피 성향이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428.5원에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우려를 높였다”면서 “달러 약세와 뉴욕 증시 급등 등으로 위험 회피 성향이 다소 진정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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