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출범 2년차를 맞아 방송통신 정책 정보의 적극적인 개방ㆍ공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 웹2.0 기반의 새 홈페이지(www.kcc.go.kr)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는 RSS, My Page, 모바일 인터넷(WINC) 등 최신 웹2.0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신설했다.
또 온라인으로 방송분야 35종의 전자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이용자 관점에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ㆍ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정보전략팀 관계자는 "앞으로 홈페이지의 대국민 서비스 기능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온라인에서 국민과 방송통신사업자 편의를 위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