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 e라이프’ 오픈

입력 2022-10-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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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고객과 설계사의 편의상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 e라이프’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e라이프’는 설계사가 본인 휴대폰만 있으면 고객 업무 전반을 처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없이 고객등록부터 가입설계, 고객상담, 청약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상상담, 전자명함, 모바일 보장분석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탑재했다.

특히, 화상상담 서비스의 경우 고객 상담에 필요한 화상상담방을 개설해 고객과 비대면으로 저장된 자료를 보며 설명/질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계약 체결 전에는 상품의 주요 내용을 대면으로 설명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또 화상상담 중 해당 자료를 띄워 메모할 수 있고, 상담 자료도 서비스 내에만 저장, 활용되기 때문에 정보 유출 리스크도 없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대면 영업 편의성뿐만 아니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해 확대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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