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교육ㆍ복지 서비스 확대

입력 2022-10-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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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교육복지사업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교육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자는 장기재직을 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기업은 우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생산성ㆍ경쟁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공제가입자는 79만여 명이고 만기자는 23만 명에 달한다.

공제가입자는 전액 무료로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연계한 이러닝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한 기업바우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닝교육에는 직무역량향상ㆍ스마트공장 등의 분야가 있고, 올해 ESG교육과정이 신설됐다. 기업바우처 교육은 전문 직무과정부터 시장수요를 반영한 자격증 취득과정 등 약 30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중진공이 협업해 추진하는 휴가비 지원사업은 공제가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이다. 올해 지원 대상 총 3500명이 선정 완료됐다. 중진공이 휴가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분담금 10만 원을 지원함에 따라 선정된 공제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20만 원만 납부하면 총 40만 원을 여행경비로 활용 가능하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무상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대상 인원은 지난해 3500명에서 올해 신규 공제가입자 10만 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 중이다.

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여건상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교육·복지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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