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KLPGA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벤츠 ‘더 뉴 EQS’ 증정

입력 2022-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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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6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이제영 선수에게 부상으로 ‘더 뉴 EQS 350’을 제공했다.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6번홀에 홀인원 차량으로 ‘더 뉴 EQS 350’을 후원했다.

‘더 뉴 EQS 350’는 지난달 30일 16번홀에서 투어 경력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제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제영 선수는 부상으로 받은 더 뉴 EQS 350을 본인이 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부상으로 제공된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 선보이는 럭셔리 세단으로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다.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의 우수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완성된 ‘진보적인 럭셔리’ 디자인을 선보인다.

하나의 활과 같은 ‘원 보우(one-bow)’ 라인과 A-필러를 전진시키고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하는 설계인 ‘캡 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내연기관차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충족했다. 또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seamless design)을 통해 ‘진보적인 럭셔리’가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해냈다.

실내에는 차량 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 음성명령이 가능한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으로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디지털 라이트’ 등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및 안전기술도 기본 탑재됐다.

류인진 KCC오토 대표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시상식에 참여해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를 관람하고 시청하는 국내 골프 팬들에게 골프 외에도 더 뉴 EQS 라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전기 세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로서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스포츠, 문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는 현재 전국 총 9개의 신차 전시장 및 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는 메가 딜러사로 대외적인 문화 공연 초청 및 골프 스폰서십 등의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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