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츄SNS)
‘이달의 소녀’ 츄가 섭식장애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식장애, 거식증 등등 전혀 아니다”라며 “오해와 걱정보다는 응원을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츄에 대한 섭식장에는 최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시작됐다. 상담자로 출연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받으면 먹고 토하는 식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출처=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 캡처)
이는 오는 7일 방송 예정으로, 현재 예고를 통해 일부분만 공개되어 츄를 향한 오해와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츄는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외출 금지, 바쁜 일정 속에선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거로 풀다가 몸 관리를 잘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 취미, 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단 응원을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츄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