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출처=김필SNS)
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으로 금주 스케줄에 불참한다.
6일 김필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복통으로 이송된 김필은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는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덧붙였다.
한편 김필은 JTBC ‘인생 리셋 재데뷔 쇼-스타탄생’을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