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권처신 대표이사 선출

입력 2009-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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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권처신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제일화재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제일화재는 31일 등기임원 선임의 건으로 열린 '61기 임시주총'에서 권처신씨와 박시룡씨가 각각 신임 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되고 새 대표이사로 권처신 이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권처신 신임 대표이사(만 58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상무와 삼성애니카랜드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06~2009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냈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박시룡 이사(만 56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서울경제신문 정경부장과 논설위원실장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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