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31일 두산중공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23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장대비 4.95% 상승한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로 인해 밥캣의 실적 호전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악재지만 현재의 주가 수준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산업은행의 지분 매각이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물량 부담이 있다"면서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