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글로벌 식품 GB푸드의 러시아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인 팔도는 글로벌 식품기업 GB푸드의 러시아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GB푸드는 소스류 제조·판매사로 지난해 러시아에서 3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팔도가 해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인수 규모는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다. 팔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러시아 현지 법인의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팔도가 글로벌 식품 GB푸드의 러시아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인 팔도는 글로벌 식품기업 GB푸드의 러시아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GB푸드는 소스류 제조·판매사로 지난해 러시아에서 3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팔도가 해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인수 규모는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다. 팔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러시아 현지 법인의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