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NIM 하락 영향 적을 듯 - HMC투자증권

입력 2009-03-31 08:55수정 2009-03-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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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외환은행의 경우 비이자이익 비중이 높기 때문에 업계 공통 악재인 NIM 하락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 순이익은 512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할 전망이지만 실적 부진은 은행업종 공통적인 사항이며 순이익 감소율 35%는 업계 평균인 41%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익 추정치의 기본 가정치는 ▲NIM 전년대비 32ps 하락 ▲대손비용률 1.52%로 전년대비 0.28%p 상승 ▲대출증가율 0.7% 기준이다.

HMC투자증권은 '매수(Buy)' 의견과 PBR 0.85배를 적용한 9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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