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2807명 확진…어제보다 약 3000명↓

입력 2022-10-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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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명대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모두 2만280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동시간대(2만5900명)보다 3093명이 줄었다. 토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여름 재유행 초기인 7월 9일(1만9842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다.

수도권에서 1만1955명(52.4%)△비수도권에서 1만852명(47.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693명 △서울 4797명 △인천 1334명 △경남 1364명 △경북 1250명 △대구 919명 △충남 833명 △강원 680명 △충북 791명 △전북 772명 △대전 606명 △전남 686명 △광주 580명 △부산 663명 △울산 465명 △세종 211명 △제주 1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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