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 연습 중 안면 골절…수술 불가피 "당분간 회복에 집중"

입력 2022-09-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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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 (출처=골든차일드SNS)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다.

29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이 지난 28일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었다”라며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보민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을 하던 중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었고, 정밀 검사 결과 안면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보민은 현재 예정된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당사는 최보민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6번째 미니앨범 ‘AURA’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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