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9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2-09-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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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183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20억 원을, 개인은 22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378억 원을, 기관은 107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2459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40원(-0.21%)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18%), 중국 위안화는 200원(+0.2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183억 원 / 기관 -20억 원 / 개인 -2233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378억 원 / 기관 +1074억 원 / 개인 -245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K네트웍스우(+29.97%), SCI평가정보(+29.89%), 피플바이오(+29.89%), 녹십자홀딩스2우(+29.87%), 베트남개발1(+29.73%), 이노시스(+29.69%), 대화제약(+29.49%)

하한가: 유안타제7호스팩(-29.91%), IBKS제12호스팩(-29.7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방위산업(+2.5%), 바이오시밀러(+2.34%), 사료(+1.65%), 엔터테인먼트(+1.51%), 원자력발전(+1.2%)

하락 테마: 카지노(-2.43%), 여행·관광(-2.42%), 자전거(-1.85%), 2차전지(-1.78%), PCB생산(-1.41%)

[주요종목]

상승 종목: 한창산업(+23.53%), 강스템바이오텍(+21.46%), 서울리거(+20.58%), 리더스코스메틱(+20%), 한컴라이프케어(+18.8%), 금호에이치티(+17.46%), 세경하이테크(+16.47%), 국전약품(+15.88%), 윌링스(+14.75%), 메이슨캐피탈(+14.44%)

하락 종목: 예선테크(-22.05%), IBKS제17호스팩(-18.75%), 코리아에프티(-18.15%), 크로바하이텍(-17.33%), 하나금융15호스팩(-16.84%), 삼기(-16.37%), 에스맥(-14.02%), 넥스트칩(-13.47%), 한국패러랠(-12.5%), 에이블씨엔씨(-11.9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의약품 578.02억 원, 제조업 477.77억 원, 전기·전자 87.60억 원, 유통업 60.37억 원, 운수장비 55.28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금융업 -236.58억 원, 서비스업 -171.97억 원, 비금속광물 -101.49억 원, 운수창고 -82.24억 원, 기계 -78.2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1,661.73억 원, 운수장비 437.98억 원, 서비스업 392.32억 원, 화학 373.54억 원, 전기·전자 330.8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철강및금속 -367.66억 원, 통신업 -102.31억 원, 운수창고 -47.80억 원, 종이·목재 -1.4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436.44억 원, 제조 307.59억 원, IT H/W 268.34억 원, IT S/W & SVC 162.98억 원, 유통 140.0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비금속 -16.31억 원, 기타 제조 -5.30억 원, 정보기기 -0.89억 원, 섬유·의류 -0.57억 원, 출판·매체복제 -0.1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463.53억 원, 코스닥 IT 지수 382.31억 원, IT S/W & SVC 261.01억 원, 디지털컨텐츠 211.91억 원, 오락·문화 179.8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24.62억 원, 종이·목재 -8.60억 원, 일반전기전자 -1.2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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