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8일 삼성전자는 장 중 5만3100원까지 밀리며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하락분을 조금 회복했으나 전 거래일보다 1.66% 낮은 5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현지시간) 뉴욕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만9134.9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5포인트(0.21%) 떨어진 3647.29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58포인트(0.25%) 반등한 1만829.50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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