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각각 10만 원·20만 원 선 붕괴

입력 2022-09-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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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 2위와 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주가가 각각 10만 원대와 20만 원대를 지키지 못하며 약세다.

2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4.65%(4700원) 하락한 9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엔애프는 전일 대비 5.11%(1만400원) 하락한 1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업체로 각광 받던 두 종목 모두 5% 내림세를 보이며 각각 주가 10만 원 선과 20만 원 선을 지켜내지 못한 상황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3일 공매도가 50만223건으로 22일(10만901건)보다 39만9322건 늘어나며 하락이 예상된 바 있다.

같은 날 엘앤에프 역시 공매도 25만6832건을 기록하며 22일(6만7467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주가지수 방어의 선봉이었던 2차전지주가 급락하면서 코스닥도 약세를 보인다. 코스닥은 9시 53분 현재 전일 대비 2.34%(17.05포인트) 하락한 712.31을 기록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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