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전시회 성료…부산엑스포 유치도 병행
▲롯데홈쇼핑이 양일간 미국 뉴욕 멘해튼 '피어17' 야외 광장에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내세운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0~21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관광명소 ‘피어17’에서 진행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1일까지 뉴욕 맨해튼 남동부에 있는 ‘피어17’ 야외 광장에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는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초대형 캐릭터 전시 붐을 일으킨 성공을 기반으로 최초로 기획한 해외 전시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설치한 ‘벨리곰’ 조형물 앞에서 현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타임스퀘어’ 등 유명 관광지에서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벨리곰’이 뉴욕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