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잠실야구장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광고 선봬

입력 2022-09-23 09:36

▲22일 LG트윈스 선수들이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는 장면. 타석 뒤쪽으로 엑스포 유치 광고가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LG)

LG가 지난 10일부터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의 타석 뒤쪽에 있는 회전 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LG가 응원합니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LG는 계열사 역량을 모아 국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다. 앞서 8월부터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200여 곳에서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7월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인천국제공항철도 차량 내부,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 광고물 등 국내 주요 거점에 있는 12개 전광판과 옥외 광고물에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을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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