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17일 진행된 '발코니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7일 경기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되는 발코니 음악회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입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각 가구 내 발코니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 OST, 드라마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발코니 음악회는 다음 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있는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