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9일 장 초반 네이버는 21만8000원까지 하락하며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주가를 형성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5% 낮은 2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네이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독월행구’(조석 작가의 SF 웹툰 ‘문유’의 영화화)의 성공은 네이버에 당장의 수익보다는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 영화 시장에 간접 진출이 가능함을 보여준 데 의의가 있다”며 “네이버 글로벌 웹툰 거래액 전망치 1조5000억 원은 충분히 초과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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