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소주’ 리니지 만났다…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혈맹원’ 운영

입력 2022-09-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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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 혈맹원 팝업스토어. (원스피리츠)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의 원소주가 리니지W와 협업을 기념해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리니지 유저들만 초대되는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총 나흘간이다.

‘혈맹원(血盟WON) 팝업스토어’는 ‘혈맹WON_TO VICTORY’ 이라는 콘셉트로, 리니지W 게임 속 세계가 원소주의 컬쳐와 어우러져 현실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원소주 올팩토리 테이스팅 바에서는 상압증류 방식을 통해 탄생된 원소주 클래식을 시향하고 시음할 수 있다. ‘혈맹원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유럽 중세 시대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다트게임, 양궁게임, 셔플보드 등을 즐길 수 있고, ‘디지털 그래피티 방명록 존’과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2층에서는 이번 협업 기념으로 제작된 대형 체스판 럭키드로우와 포토부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원소주 클래식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다.

‘혈맹원(血盟WON)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000병이 판매된다. 단품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은 1만4000병이 4일간 하루 3500병만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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