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입력 2022-09-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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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카드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애플리케이션 출시에 맞춰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일 BC카드 측은 "캐시백 등 고객 혜택을 제공해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일조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카드 등록, 충전 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발급사별 대상 여부는 세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태그를 통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을 통해 '추석시즌' 마이태그 응모 후 슈퍼마켓, 농수산품, 정육 업종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디지털 결제 인프라로 기존에 사용 중이던 카드(신용/체크)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상품권을 구매(충전) 후 실물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구매(충전)하고 전통시장, 골목상점 등 온누리상품권 카드결제 가맹점에서 앱에 등록된 실물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상품권 한도에서 차감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은 본인 계좌를 등록해 바로 상품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다. 실물 상품권을 소지하지 않아도 카드단말기가 있는 전통시장에서 언제든지 사용하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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