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에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개요 및 피해현황(인명피해여부 등) 등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에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개요 및 피해현황(인명피해여부 등) 등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