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보호종료 예정 아동 자립 지원에 1억 기부

입력 2022-09-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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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자립과 아동보호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캠코 사회공헌활동' 계획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캠코 신흥식 부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이홍렬씨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산을 통해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대학진학, 취업지원 등 실질적 자립을 위한 자기계발비 등에 5000만 원, 노후화된 아동보호시설 개보수와 가구·가전 구입에 50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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