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북상 중인데…전장연 삼각지역→국회의사당역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입력 2022-09-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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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8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5호선 광화문역에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수도권 일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일 아침 7시 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2팀으로 나눠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전장연 예고에 따르면 1팀은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한 뒤 5·9호선 여의도역에서 갈아타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2팀은 삼각지역에서 사당역으로 이동, 2·9호선 당산역에서 갈아타 국회의사당역으로 간다.

전장연 결성 15주년을 맞는 이 날 전장연은 오전 10시 30분 ‘2023년 장애인 권리예산 국회 책임촉구 행동 선포’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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