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특집] 중앙대, 지역균형전형 ‘전공 개방모집 실시’

입력 2022-09-04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앙대학교 전경

▲중앙대학교 로고

중앙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시 수시모집에서 2788명을 선발, 총 4966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505명 △다빈치형인재 526명 △탐구형인재 408명 △사회통합 20명 △고른기회전형 438명이다.

올해 중앙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에서 전공 개방모집을 실시한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2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논술전형 인문계열, 실기·실적(실기형)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안성캠퍼스에서 모집하는 지역균형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폐지했다.

중앙대는 1학년부터 AI관련 강의를 필수 교양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한다. AI학과와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공식 인공지능대학원인 다빈치 AI대학원을 통해 유기적인 AI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했고 AI 관련 연구도 강화하는 중이다.

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의료를 실현하며 수도권 서남부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약학대학, 지난해 50주년을 맞이한 의과대학,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기관에 선정된 적십자간호대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닌 의약학 계열 모집단위들이 있다.

▲김영화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