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스브릿지,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10% 급등

입력 2009-03-26 09:08

  • 조슬기 기자 banana99@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웰스브릿지가 계열사 처분으로 유동 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급등 출발하고 있다.

오전 9시 8분 현재 웰스브릿지 주가는 전장대비 10.81% 급등한 205원을 기록중이다.

웰스브릿지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금 회수 목적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 유나이티드픽처스의 주식 3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49억5000만원이다.

이 회사는 또 적자 계열사를 매각해 지분법손익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계열사 이아이지이십일 주식 45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45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둘 다 명분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김동연?…박성민 "둘 다 명분 없다"
  • [정치대학]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김동연?…박성민 "둘 다 명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