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다음 달 30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한마당! 외국인 급여 해외송금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 이상의 급여를 해외로 송금한 외국인은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1명)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2명) △농촌사랑상품권 10만 원(10명) △농촌사랑상품권 1만 원(1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급여 해외송금은 외국인이 국내에서 받은 보수 또는 소득을 해외로 보내는 것으로, 동일인 기준 연간 미화 5만 달러 이내라면 별도 증빙서류 없이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한편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하면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 신청부터 해외송금까지 업무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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