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리바다,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

입력 2022-08-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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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한 수준에 거래 중이다.

소리바다는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거래정지 전과 비교해 88.1% 내린 471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소리바다에 대해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 종목은 지난 5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폐지가 결정됐으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정리매매가 보유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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