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제주영어교육도시ㆍ공세권 이점

입력 2022-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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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이달 공급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형,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국제학교 4곳이 개교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약 7㎞에 달하는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과 사계해안 등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의 레저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연면적 11만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약 3만6000㎡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 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가 적용됐으며,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다. 지상에는 차가 다닐 수 없는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커뮤니티와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됐다. 사업지역 내 단지 중 유일하게 주 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설치해 출퇴근 및 통학 시간 혼잡 우려를 낮췄다. 가구당 1.9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테마 놀이터와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으며 골프 연습센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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