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결혼, 10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맨

입력 2022-08-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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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결혼. (출처=윤진이SNS)

배우 윤진이(본명 김윤진·32)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윤진이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역시 “윤진이가 오는 10월 22일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이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으로 금융권 종사자다. 이들은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 씨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화려하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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