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첫 랜드 세일 완판

입력 2022-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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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월드(JEFF WORLD)’를 준비 중인 제프(JEFF)는 24일 저녁 진행한 첫 랜드세일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제프)

‘제프월드(JEFF WORLD)’를 준비 중인 ‘제프(JEFF)'가 24일 저녁 진행한 첫 랜드세일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제프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커뮤니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프월드’를 개발하고 있다. NFT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제프월드의 특징이다.

제프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선두기업들과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며 “자체 콘텐츠는 물론 도미노피자, 조이시티, 덱스터 등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테마파크, 쇼핑, 콘텐츠 등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워 사용자들을 모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프는 현재까지 에스알(SR), 도미노피자, 이브릿지, 클레이시티, 선미야 클럽 등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될 국내 유명 유통기업들과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프는 서비스 오픈 전까지 총 9725개의 랜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랜드세일 때 2800개가 판매됐다. 이번에 진행된 1차 랜드세일은 준비와 동시에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판매 물량인 2800개가 이용자 및 파트너사에게 판매 완료됐다.

이번에 랜드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제프월드의 홀더 전용 굿즈 및 현물 바우처와 다양한 파트너사 혜택뿐 아니라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프 관계자는 “향후 제프월드 내 아바타가 될 PFP 및 추가 랜드세일과 내년 상반기 제프월드 그랜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번에 랜드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향후 예정된 세일에 대한 우선권과 그랜드 오픈 전, 제프월드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앞으로도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이 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고, 유저들에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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