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 (사진제공=앳홈)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판매 대수 5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1년 5개월만으로 약 15분에 한 대씩 팔린 셈이다.
미닉스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 기능을 갖춘 미니 건조기다. 미니멀한 크기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또 본품과 부속품 모두 국내 생산이다. 한 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 정책이 운영되고 있다.
앳홈에 따르면 올해 강력 모드와 울·섬세 모드의 2가지 기능과 화이트 외에 베이지·그린 색상이 추가된 '미닉스 미니 건조기 프로'가 출시됐다.
미닉스 관계자는 “미닉스는 5점 만점에 4.9점의 사용자 총 평점을 받았을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미니 건조기 시장의 유일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