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자회사, '고시레 막걸리' 일본 내 판매 개시

입력 2009-03-24 10:16수정 2009-03-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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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이 배용준 감수의 한국전통요리점 '高矢禮(고시레)'와 국순당이 개발한 '高矢禮(고시레) 막걸리'의 일본 전국 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고시레 막걸리는 경기도 이천, 전라도 고흥 등 맛있는 한국 고급 브랜드의 쌀을 100% 사용, 쌀을 찌지 않는 생쌀 발효법에 의해 아미노산 함유율이 타 브랜드 막걸리에 비해 높으며, 또한 막걸리로는 예외적으로 정미 배합을 70%로 하고 당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쌀 본래의 단맛과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8일부터 일본 전역 식품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라며 "모든 요리와 잘 어울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급 고시레 막걸리를 통해 일본 내 분들이 한층 더 깊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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