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한 TMR 선정해 시상

입력 2022-08-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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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TMR 특별상 ‘완전 판매 우수설계사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TM(텔레마케팅) 설계사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열고 있다. 올해에는 강화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맞춰 ‘소비자보호 우수 설계사 특별상’을 신설, 완전 판매를 실천한 TM 설계사를 선정했다.

‘제1회 TMR(텔레마케터) 특별상’에서 완전 판매 우수설계사 부문상을 거머쥔 설계사는 △TM서울영업본부 DRTV센터 정효낭씨 △TM대구부산영업본부 POM-DG센터 김은정씨 △TM서울영업본부 DRTV센터 원도경씨 등 3명이다.

완전판매 우수설계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높은 신계약 건수는 물론 △불완전판매율 최저 상위자 △완전판매율·집중관리 경고율 평가 우수자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실적뿐만 아니라 완전 판매를 위한 각종 기록을 달성해야 해서 수상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

라이나생명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에 대한 민원은 보유계약 10만 건당 9.6건으로 5년 연속 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았다.

라이나생명 심혜숙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코로나19로 영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신 설계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특별상을 신설하게 됐다”라며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둔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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