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4일 다음에 대해 09년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고, 온라인 광고 2위 사업자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도서비스와 모바이리 검색 등 신규 서비스 활성화가 트래픽 개선 추이를 견인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유무선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포털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MS의 야후 인수 관련 프리미엄과 구글-야후의 격차를 감안 시 1위 NHN과의 괴리는 과도한 수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