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산 해운대에 BMW-MINI 통합 전시장 오픈

입력 2009-03-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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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500평, 지하 1층, 지상 5층 부산 경남 최대 규모

BMW 코리아는 23일 부산에 BMW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MINI 부산 전시장을 함께 오픈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통합된 형태로 새롭게 오픈한 BMW와 MIN의 전시장은 연면적 2500평(8264.5m²) 규모로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BMW의 공식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운영하는 부산/경남지역 최대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MINI 전시장은 영남권 유일의 전시장으로 건물 외벽에 MINI 1대를 부착해 지나가는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BMW 전시장 1층에는 BMW 15대가 전시되며 2층에는 고성능 모델인 BMW M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MINI 전시장은 MINI 쿠퍼와 클럽맨 등 4대의 차량과 MINI 펀 라운지가 있어 편안한 휴식과 게임 등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서비스 라운지를 마련해 정비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총 8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 시스템을 설치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BMW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동시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시장을 부산에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BMW와 MINI 전시장이 활기 넘치는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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