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른전자, 3년 8개월 만에 거래재개 첫날 '급락'

입력 2022-08-11 09:34수정 2022-08-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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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가 거래 재개 첫날 급락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2018년 12월 거래 정지된 후 약 3년 8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바른전자는 1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시초가 대비 20.71% 내린 5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배임 혐의 발생을 공시한 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지난달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이달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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