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이달 17일부터 안심전환대출 사전 안내…이용자격 확인

입력 2022-08-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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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이하 주택, 내달 15일부터 접수…4억 이하 주택, 10월 6일부터 접수
보금자리론 금리 이달 17일부터 0.35%p 인하…인터넷용 최저 4.15%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17일부터 공사와 6대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안심전환대출 사전안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부터 25조 원 규모의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받는다.

(주택금융공사)
또한 주금공은 같은 날인 1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낮춰 연 4.15%~4.55%를 적용한다.

(주택금융공사)
안심전환대출은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혼합형금리 주담대를 HF공사의 장기·고정금리로 대환하는 상품이다. 올해 우대형 25조 원을 공급한다.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된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 또는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4억 원 이하인 1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기존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또, 기존 주담대 이용자가 추가적인 금융비용 부담 없이 안심전환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기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주택가격 3억 원 이하인 차주는 다음 달 15일부터 28일까지, 주택가격 4억 원 이하인 차주는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닌 주택가격 저가 순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최준우 HF 사장은 “안심전환대출은 금리상승으로 상환부담이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 주택금융공사, 전 금융기관이 협력해 출시하는 정책상품”이라며 “‘연 3%대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되어 금리상승 위험에서 자유롭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되는 만큼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는 것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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