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 국대’ 정다래, 9월 결혼 발표…웨딩화보 쏙 얼짱 미모 ‘눈길’

입력 2022-08-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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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9월 결혼. (출처=정다래SNS)

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결혼한다.

10일 정다래가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정다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라며 결혼을 인정했다.

정다래는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정다래는 ‘얼짱’ 수영선수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다래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9월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다래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2015년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한 뒤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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