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팀 리그 개막...정형돈 시타 나서

입력 2022-08-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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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PBA)
한국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2-23’가 개막했다.

5일 낮 1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는 PBA 팀 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과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와 김영수 프로당구협회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 8개 구단 구단주와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대웅 대표는 “PBA 팀 리그가 휴식기를 끝내도 세 번째 시즌일 시작한다”며 “새로운 팀의 합류와 여자 복식 세트의 도입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올해는 당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직관하며 생생하게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볼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 본다”고 했다.

개막식에는 당구 예능 ‘노매너 스포츠 동네당구’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형돈이 시타를 맡았다.

PBA 팀 리그 1라운드 경기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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