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 RH10-1·2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안전문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29일 충남 내포신도시 RH10-1·2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300여 명 분의 과일 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매일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