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과로로 응급실行…40.5도 고열에 “열만 떨어져라” 걱정

입력 2022-08-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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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차예련SNS)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거를 맞는 차예련과 40.5도를 넘은 체온계의 숫자가 함께 담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차예련은 “늘 웃으려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다”라며 “열만 제발 떨어져라”라고 토로했다.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예련의 응급실행은 과로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을 회복한 뒤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을 비롯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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