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 70% 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우리은행이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하는 환전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
봄철을 맞아 신혼여행을 포함한 해외여행고객과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한다.
달러화와 엔화 및 유로화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일 경우 30%를 우대하며, 2000달러 이상은 40%, 5000달러 이상은 50%, 1만달러 이상은 70%를 각각 우대한다. 그 외의 외화는 금액에 따라 20%에서 최고 50%까지 우대한다.
또한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 동부화재와 제휴를 통해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가입해 준다.
다만 인터넷을 통해 환전한 고객은 환율우대서비스와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일반 영업점에서 환전한 고객은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불어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2명)과 3등(40명)에게는 각각 30만원과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봄철 신혼부부와 성수기를 피해 비수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은행에서 환전하면 보다 편리하게 환율우대 혜택도 받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