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신차 구매 혜택 제공…쌍용차 출고 이력 보유 시 추가 혜택

입력 2022-08-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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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8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달 출시된 '토레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8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과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로 구성된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60개월 3.9~5.9%(선수금 0~50%)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

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며,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30만 원,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등 총 98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부터 운영된 ‘홈 커밍 프로그램’은 이번 달에도 시행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하며, 60개월 3.9~5.9%(선수금 0~50%)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된다.

쌍용차의 8월 할인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소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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