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마이크론 232단 낸드플래시 세계 최초 양산과 관련해 “당사는 238단 낸드플래시의 연내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메모리 시장은 누가 개발을 먼저 하느냐보다는 사실 개발된 테크를 얼마나 고객 프렌들리한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와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마이크론 232단 낸드플래시 세계 최초 양산과 관련해 “당사는 238단 낸드플래시의 연내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메모리 시장은 누가 개발을 먼저 하느냐보다는 사실 개발된 테크를 얼마나 고객 프렌들리한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와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